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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번 꿈나무 수영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와 수영장 어린이 회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자유형을 비롯, 배영, 평영, 접영 4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별도의 예선없이 진행된 이날 수영대회는 가장 빠른 시간에 경기를 마친 선수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꿈나무 수영대회에는 새롭게 단장한 여성회관 수영장을 기념하고 많은 의왕시민들이 건강에 좋은 수영을 친근히 접할 수 있도록 계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개장한 수영장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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