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마인드레이 DC-8은 최신 초음파장비 기술을 적용해 복부·근골격·유방·심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산부인과에 최적화한 3차원 입체영상기술은 태아 기형여부 및 위치·움직임을 뚜렷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초부터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한 마인드레이 DC-8은 종합병원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하이엔드 초음파 진단장비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부회장인 김일봉 대구 김일봉내과 원장이 하복부 초음파 스캔방법을 발표했다.
김홍수 순천향대병원 교수가 간 종괴의 초음파적 진단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전문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쟁력 높은 초음파기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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