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마인드레이 초음파 ‘DC-8 론칭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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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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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원익이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에서 글로벌 초음파 의료기기인 마인드레이의 ‘최신형 DC-8 런칭 워크숍’을 성황리 개최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인드레이 DC-8은 최신 초음파장비 기술을 적용해 복부·근골격·유방·심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산부인과에 최적화한 3차원 입체영상기술은 태아 기형여부 및 위치·움직임을 뚜렷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초부터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한 마인드레이 DC-8은 종합병원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하이엔드 초음파 진단장비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부회장인 김일봉 대구 김일봉내과 원장이 하복부 초음파 스캔방법을 발표했다.

김홍수 순천향대병원 교수가 간 종괴의 초음파적 진단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전문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쟁력 높은 초음파기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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