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시 취임 1주년, 이집트 대규모 반정부 시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1 08: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집트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에서는 수백만명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는데 시위는 수도 카이로 같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다.

특히 카이로와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는 100만명 이상 되는 시위대들이 반정부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무르시 찬반 세력 충돌로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