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바둑돌 (사진:MBC '아빠 어디가') |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현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가족들이 알까기 게임을 즐기는 동안 성동일은 이른 기상에 힘들었는지 깊은 잠에 빠졌다.
자는 성동일을 본 준수는 성동일 얼굴 위에 바둑돌을 올렸다.
옆에 있던 지아도 준수를 도와 함께 성동일의 얼굴에 바둑돌을 올렸고 성동일 얼굴은 이내 바둑돌 범벅이 됐다.
특히 아이들의 장난에도 성동일은 세상 모르고 잠을 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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