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패키지를 선보인다.
서머 피치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객실 1박과 피치 에이드 2잔을 17만7100원에 즐길 수 있다. 슈페리어룸 객실 1박에 피치&플럼 디저트 뷔페 2인 이용권, 발네오 테라피 5만원 상품권이 포함된 서머 피치 패키지 II는 21만8900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세금 10%는 별도.
서머 호러 패키지는 공포체험관 다크둠 (Dark Doom)에서의 공포체험과 안락한 치킨과 맥주 룸서비스, 발네오 테라피 5만원 상품권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1만1200원부터이며 세금 10%는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호텔은 여름 휴가 기간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7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02)2270-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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