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르샤 사타르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에서 열린 ‘2013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Skytrax 2013 World Airline Awards)’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The World’s Best Economy Class)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부르제에서 열린 ’2013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 외에도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The World’s Best Economy Class Seats)상‘을 수상했다.
에미르샤 사타르(Emirsyah Satar)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회장은 “매년 수상내용과 랭킹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는 높은 서비스 표준으로 모든 승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전 직원들과 우리의 서비스를 인정해준 승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를 최신 에어버스(AIRBUS)330-200과 330-3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24개, 인도네시아 국내 43개 도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 밖에도 전세계 유일한 기내 입국심사 서비스(IOB)를 도입해 승객들이 착륙 후 5분 이내에 공항 출구로 이동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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