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소방서장에 서삼기(50·사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조사담당이 승진, 발령됐다.
서 서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서 서장은 1987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입문, 소방학교 평가팀장, 도 소방재난본부 장비팀장, 감찰팀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기강 확립에 탁월한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으며, 화재진압과 구조업무에도 ‘현장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인 임영숙(46)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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