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충북 단양 의풍분교 캠핑장에서 캠핑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BMW모토라드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모토라드코리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충북 단양 의풍분교 캠핑장에서 BMW모토라드 캠핑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캠핑투어에는 최근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BMW모토라드 신규 고객들이 초청됐다. 행사에 참가한 150여명의 고객과 가족, 친구, 연인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BMW모토라드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 존과 와인 족욕 공간, 야외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으며, 긴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라운지를 투입해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했다.
이날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경품행사를 통해 BMW 모터스포츠 텐트, MINI 베이비 레이서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증정했으며, 참가비 수익은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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