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KB투자증권은 1일 KB국민카드와 첫 복합상품인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는 통신·쇼핑·레져·주유의 4대 생활업종에서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최대 10%(주유는 최대 100점)를 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증권 거래수수료의 최대 50%를 카드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주는 특징이 있다.
KB투자증권과 KB국민카드는 이번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 간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카드 1회 이상(현금서비스 포함) 사용하고 증권 1회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카드와 증권 이용 실적에 따라 추첨기회를 추가해 1명에게 부산특급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캠핑패키지 상품, 3명에게 호텔 스파패키지(2인기준, 1박) 상품, 10명에게 2인 호텔 뷔페 상품권, 포인트리 2만점을 50명에게 증정한다.
문의사항은 KB투자증권 마케팅팀(☎ 02-3777-82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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