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날 행사는 여성주간을 맞아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추방 붐 조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왕서 여경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 NGO 단체와 합동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4대 사회악 근절·성폭력 추방 가두행진을 벌임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 서장은 “아동 및 여성 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주민 및 NGO단체, 경찰 등이 적극 협력해야 이뤄질 수 있다”면서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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