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배우 유연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MBC '일밤-진짜사나이', tvN '푸른 거탑'을 즐겨 보고 있다"고 말하며 "아무래도 예비역이고 남자다 보니 최근 진짜사나이를 자연스레 보게 되더라. 불러만 준다면 당연히 나가고 싶을 정도다"고 호감을 비췄다.
유연석은 배우임에도 작품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MBC '구가의서'에서 박태서로 열연한 그는 짧은 휴식을 취한 뒤 9월 첫 방송되는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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