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1일 밤 10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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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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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온게임넷은 ‘월드오브탱크(월탱)’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드오어얼라이브(Dead or Alive)를 1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을 통해 살아남은 팀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도전팀은 총 5라운드까지 승부를 이어가며 라운드에서 승리 시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총 8회 동안 매회 두 팀이 참가해 승리 시 다음 라운드를 도전할지 포기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1억 6000만원의 총 상금이 걸린 이번 프로그램의 첫 회 도전팀은 'BJ연합팀'과 '드라키 VIPER'가 출연한다.

추후 월탱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회차 별 도전팀을 선발하게 되며 누구나 데드오어얼라이브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온게임넷은 본방 사수 이벤트를 통해 월탱의 리미티드 아이템인 ‘KV-5’ 2대, 온게임넷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ngamenetTV) 이벤트에서 8티어 프리미엄 전차 6대를 매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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