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9월 ‘시민참여 예산제’를 도입한 이후, 박영수 위원장 등 3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문은 인터넷 및 전화(ARS)·우편조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넷 참여시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접속 후 실명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박영수 위원장은 “시민들의 분야별 투자 선호도를 알아보고 제안사업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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