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회사와 4개 운용펀드 고객계정을 통해 보유한 미래에셋증권 지분이 전월 28일 기준 6.09%(255만2174주)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1월 미래에셋증권 지분을 5% 미만으로 축소했다가 3년 3개월 만인 올해 4월 9일 5.05%로 늘렸다.
이후 전월 말까지 48만8280주(1.17%)를 1주 평균 4만4870원씩 모두 220억원에 산 반면 5만7111주(0.12%)는 1주에 4만2630원씩 총 22억원에 팔았다.
매도분을 뺀 순증분은 43만7569주(1.04%)로 이 지분만을 감안한 수익률은 이날 종가 4만550원을 기준으로 -9.63%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