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광글라스의 쿡웨어 브래드 셰프토프가 두 번째 라인인 '라 쁘띠'를 출시했다.
라 쁘띠는 라 로제의 뒤를 잇는 세라믹 냄비 제품이다. 양수냄비, 편수냄비, 프라이팬의 3종으로 구성됐으며 싱글족 및 소규모 가족을 겨냥할 예정이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테이블웨어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몸체와 일체형으로 제작된 핸들은 이음새가 없어 세척이 간편하며, 통주물 형태로 열보전율과 열전도율도 높다.
한편 라 쁘띠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시장과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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