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재울4구역' 아파트 조감도. |
DMC가재울4구역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61개동, 4300가구(전용면적 59~175㎡)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은 1550가구다. 전용 84㎡ 또는 분양가 6억원 이하가 1150가구로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전용 84㎡ 총 분양가가 4억8000만원대부터다. 이는 지난 2009년 11월 분양한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3구역)보다 약 30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사업지는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6호선·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수색로·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성산대교 등 이용도 쉽다.
연가초·북가좌초·가재울중·가재울고·연희중·명지고와 자율형 사립고 이대부고가 위치했다. 홍제천·불광천·백련산·매봉산과 한강시민공원·월드컵공원, 홈플러스월드컵점·CGV상암·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키즈카페·어린이 전용 문고·도서관 등이 설치된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공용시설에 활용하고 전열교환·중앙정수·지역난방·우수재활용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계약금 10%는 2회 분납제로 1차에 1000만원을 내면 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가 적용돼 초기 부담을 줄였다.
청약일정은 3일 1·2순위, 4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계약은 15~17일 체결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로 예정됐다. (02) 303-811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