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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사업 가격입찰 무기한 연장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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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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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사업 가격입찰 무기한 연장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 인터뷰


아주방송 주현아 정순영 기자=1. 차기전투기사업 어떤 업체의 기종 참여했나?

현재 3개 업체가 들어와 있다. F-35는 록히드마틴사에서 제작했고 미 공군성이 대표로 입찰에 들어왔다. 또 유럽 EADS사의 유로파이터와 미국 보잉사의 F-15SE 가 입찰에 참여했다.

2. 원래는 6월 18일부터 28일까지가 가격입찰 기간이었는데 무기한 연장됐다. 앞으로의 입찰일정은 어떻게 되나?

무기한 연장은 아니고 어느 정도 기한은 있다. 11일 동안 가격입찰 하겠다고 입찰업체에 통보했고 그 기간은 지났다. 현재 종료시점은 업체들에 통보하지 않았다. 국익에 보탬이 되는 선에서 가격 형성이 된다면 종료를 선언할 예정이다.

3. 가격입찰 기간이 짧다는 의견 있었는데 미 정부가 대표인 록히드마틴사에 유리하지 않나?

특정업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과거 다른 기종을 선정할 때는 입찰기간이 2~3주 정도 걸렸고 횟수는 20여회 진행됐다. 현재 입찰은 이미 2주 이상 진행됐고 횟수는 전에 비해 훨씬 많이 진행 중이다.

4. 가격입찰 연장에도 불구하고 적정 가격 선에 들어오지 못하면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되나?

유찰됐을 경우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갖고 검토하고 있다. 예산을 많이 넘었다면 재검토해야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고 입찰 범위가 어떤가에 따라 모든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본다. 현재로선 입찰 종료 후 상황을 보고 검토할 예정이다.

5. 많은 예산덕분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가격입찰 어떻게 진행할 생각인가?

3개 기종 모두 우리가 원하는 작전 요구 성능에는 만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제적인 가격에 좋은 항공기를 사는 것이 목표다. 최대한 가격범위 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고 원하는 입찰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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