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 5천억 돌파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이 관리하는 자산 규모가 지난달 말 5000억원을 돌했다.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은 약 2300명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 이들이 관리하는 자산은 대부분 은퇴를 위한 연금 등으로 구성된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중요 판매채널인 투자권유대행인의 비중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