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비통 제공/루이비통 우먼즈 유니버스 내부>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루이비통은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비통 매장은 국내 백화점 네트워크 최초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 카테고리 전체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 2000년 청담동 루이비통 플래그십 매장이 문을 연 지 13년 만에 여는 한국 내 두 번째 글로벌 스토어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짐꾸리기의 예술(Art of Packing)을 테마로 한 재치 넘치는 연대기 라이트 박스를 비롯해, 여행 예술(Art of Travel)에 헌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오픈을 맞아 루이비통 가죽 소품 및 액세서리를 이용해 갖가지 동물 작품을 만들었던 영국 출신 아티스트 빌리 아킬레오스와 함께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 작품을 헌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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