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 괴물 볼락 "어떻게 이렇게 생겼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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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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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시트카 센티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일(현지시각) 미국의 헨리 리브먼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알래스카주 바라노프 섬 인근 바다에서 길이 104cm, 무게 17.72kg짜리 볼락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해당 볼락을 200살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잡았지?", "징그럽게 생겨서 보기 싫다", "볼락 먹을 수 있나? 나이는 또 어떻게 알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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