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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진레저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동진레저는 4일 한국관광학회가 수여하는 '한국 관광기업 경영대상'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기업 경영대상은 관광 및 레저 산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기업에 대해 수상하는 것으로, 동진레저는 캠핑 문화를 확산 시키고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동진레저는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와 MOU 체결하고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해 올 여름 3개 마을에 지원했다. 최근에는 도보여행 가이드 '두발로 2.0' 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보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보여행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강태선 동진레저 회장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지원을 통해 국내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문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진레저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와 카리모어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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