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
바자회에는 제주공항에 상주하고 있는 기관, 항공사, 업체 등 모두 함께 참가했다.
이날 기증한 가전제품, 생활용품, 의류, 서적 등을 판매하고 페이스페인팅, 박물관 문화체험 행사등이 펼쳐져 공항 이용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바자회 물품 판매 수익금은 제주공항에 상주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직원에게 전달하고, 잔여 물품은 도내 복지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유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번 바자회는 제주공항에 상주하는 기관, 항공사, 업체까지 모두 동참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며 “참여해준 상주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제주공항만의 특색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