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은 이번 신규회원 4명을 추가로 선출, 총 91명이 회원이 활동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시인 허만하 미술 부문에 화가 박남재, 연극 영화 무용 부문에 무용가 박명숙씨를 선정했다.
이 상은 1955년부터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우리나라 예술 발전에 공적이 있는 예술인들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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