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
이날 '야간매점'코너에서 현아는 요리시간이 14초인 간단한 메뉴를 선보였다.
메뉴 이름은 '물 좋은 자몽'으로 자몽을 반으로 자른 뒤 칼집을 내고 그 위에 연유를 듬뿍 뿌려주면 완성이다.
현아는 "까페에서 '꿀자몽'이라는 이름으로 1만1천원에 판매한다. 하지만 직접 해먹으면 3천원이면 된다"며 홍보에 나섰다.
물 좋은 자몽을 맛본 출연진들은 "연유와 자몽즙이 섞이니까 화채처럼 괜찮다", "이거 맛있네. 장사해야겠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현아의 자몽요리는 야간매점 41호 메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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