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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장백지, 두 아들 위해 밴쿠버로 이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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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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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 "보다 나은 교육환경 위해 이민 고려중"

장바이즈와 두 아들 루카스, 퀀터스의 다정한 모습. [사진출처=장바이즈 공식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스타 배우 장백지(張柏芝, 장바이즈)가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신화사는 장바이즈가 얼마 전 또 다시 두 아들 루카스(Lucas)와 퀸터스(Quintus)를 데리고 캐나다 밴쿠버로 바캉스를 떠났다고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장바이즈가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미 그가 여러 차례 두 아들과 밴쿠버 여행을 다녀왔으며 만약 아들들이 밴쿠버 현지생활에 잘 적응할 경우 이민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실제로 장백지는 최근 몇 년간 자녀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두 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신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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