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절전&락 페스티벌 캠핑 제안전'을 진행한다.
네파·밀레·나이키·아디다스 등 30여개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다. 캠핑의자·테이블을 비롯해 레인재킷·부츠·메쉬 런닝화·쿨티셔츠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박상영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장은 "최근 글램핑·솔로캠핑·가족캠핑 등 캠핑문화가 다양해지면서 단순히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상품보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들이 인기가 많다"며 "더위와 절전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상품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