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주여성과 중구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은 우리 전통의상 한복을 차려입고 생활 예절을 배우고, 고유의 차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 이해의 기회를 가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여성의 역할을 인식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 가정을 이루는데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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