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눈물 폭발…따돌리기 작전에 "나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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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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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눈물 폭발 (사진: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의 눈물이 폭발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월성계곡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율은 아빠, 형과 함께 여행을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김민율을 따돌리고 출발하려 하자 김민율의 눈물이 폭발했고 "나도 데려가"라며 서럽게 울었다.

김성주는 "이번 주는 도망가더라도 다음 주가 문제"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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