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개헤엄 성공…윤민수의 스파르타 훈련 효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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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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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개헤엄 (사진: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개헤엄 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월성계곡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윤후에게 수영 연습을 시켰다. 

잡았던 손을 떼 윤후가 물에 빠지게 하는가 하면 잡아 줄 듯 잡아주지 않아 윤후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곧 윤후는 개헤엄을 치며 윤민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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