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장윤정 동생 폭로에 네티즌 "이런 상황에 왜 그런 얘기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9 14: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윤정 동생 폭로에 네티즌 "이런 상황에 왜 그런 얘기를?"

장윤정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윤정 남동생의 폭로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9일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씨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장경영씨는 "언론을 통해 사귀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과 사귀며,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았다. 청첩장 정도는 전해주고 인사 정도는 시키려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가족이란 이름으로 저런 짓을 하는 것도 웃기고 방송에 얼굴 내비칠 때마다 설마 장윤정이…라는 마음보다는 치졸하고 더러운 놈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장윤정은 얼마나 화딱지 날까"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은 "사귀던 사람과 결혼한 사람이 다르다는 얘기를 왜 한 것인지. 참 불쌍하게 산다. 침묵이 현명한 답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가족에게 청첩장 주는 경우도 있냐" "누나가 파혼하기를 바라는 건가" "집안이 난장판이구나" "정신 차려라" "배은망덕한 놈"이라고 분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