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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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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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풀무원은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해 실시간 상담 서비스 ‘풀마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풀마미’는 국내 최초로 기업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상담서비스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풀무원은 이를 통해 바른먹거리 정보, 자사 제품, 올바른 식습관, 요리 레시피 등 평소 소비자들이 궁금해했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1대1 상담을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 풀무원의 다양한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풀마미’는 풀무원의 ‘풀’과 바른마음의 ‘마음’을 줄인 ‘맘’을 연음화 한 단어로 풀무원의 바른 마음을 뜻하는 상담 캐릭터이다.

풀무원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풀마미’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온라인쇼핑몰 ‘풀무원이샵’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쿠폰은 ‘풀무원이샵’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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