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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사진] |
중국 정부는 15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루산현, 바오싱(寶興)현 등 지진 피해 지역의 생활수준을 지진 발생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린다는 목표 아래 앞으로 3년 동안 860억 위안(15조7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21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1만1000여명이 부상했당했으며, 가옥 붕괴·파손 등 각종 피해를 본 주민도 38만3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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