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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예전공 대학생들은 최근 우리 도에서 화훼 수출을 주도하고, 국산국화를 재배하는 우수 농가 (헤븐 FC, 국중갑 대표)의 현장 재배기술과 농업기술원의 연구 결과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원예를 전공하는 10명의 학생들은 약 4주간 현장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전을 겸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앞으로 잠재적 영농 종사자로도 중요한 경험이 되고 있다.
특히 전북 국화 수출을 위한 재배작형, 고품질 생산기술, 수출업체 방문, 전문경영인 육성 등 다양한 경험은 미래의 직장으로 선택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농기원 담당자는 “도내 농업관련 학과와 현장 협력을 강화하고 전북 화훼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농가 현장과 긴밀한 협조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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