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문교육과정 협력 교육기관 및 커리큘럼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KISA)]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오는 26일까지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KISA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교육기관을 공모했다. 심사위원회는 라온 화이트햇센터, 씨드젠, 테크데이타 웹타임 교육센터, 코어시큐리티,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한국첨단기술진흥원-빛스캔 컨소시엄 6개 기관을 협력 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협력 교육기관의 60시간 1차 전문과정과 KISA의 90시간 2차 심화교육·훈련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정보보안 관련 업무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ISA는 오는 12월 교육을 거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120명을 최종 인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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