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한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신고' 안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실시한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신고' 관련 안내교육에 공인회계사 2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납부기한이 이달 31일까지며 2012년 사업년도 거래분부터 특수관계법인과 거래를 통한 이익분이 해당된다.
공인회계사회는 18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7길에 위치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 대강당에서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신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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