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엘리트가 학생복 부문에서 5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를 차지했다.
18일 엘리트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20~59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애호도 등 6대 항목을 평가해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반영해 선정한다.
엘리트는 세련된 디자인과 활동성,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학생문화를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엘리트 관계자는 "좋은 학생복을 제공하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와 사회 문화를 이끌어가는 일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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