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시대를 맞아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FTA 활용, 수출입통관 및 관세행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현장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업종별 중소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하경제 양성화와 관련하여 지나친 관세조사 자제 요청 등 관세청 소관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현장애로 해결을 건의했다.
박해철 중기중앙회 대외협력본부장은 "최근 FTA 활용 및 관세 관련 애로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관세청과 적극적 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