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아연 응원, 막방 축하 위해 방문 ‘짱짱걸이네’

백아연 수지/사진 제공=수지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 백아연의 마지막 방송 대기실을 찾았다.

수지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막방 막방 수고 많았어. 언니. 짱짱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수지는 백아연의 마지막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된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백아연은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굿 보이(A GOOD BOY)’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