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러 울란우데시 교육·스포츠 교류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23 0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와 러시아 브리야티아공화국 울란우데시 간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최 시장 등 시 대표단이 일행이 22일 자매도시인 울란우데시를 방문, 알렉산드르 골고프 시장과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23일 이날 밝혔다.

특히 골고프 시장의 요청에 따라 교육과 스포츠 분야에 대한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최 시장은 오는 10월 열릴 시승격 40주년 기념 시민축제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이에 골고프 시장은 흔쾌히참석의사를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시와 울란우데시는 지난 1997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년 동안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