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시는 “최 시장 등 시 대표단이 일행이 22일 자매도시인 울란우데시를 방문, 알렉산드르 골고프 시장과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23일 이날 밝혔다.
특히 골고프 시장의 요청에 따라 교육과 스포츠 분야에 대한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최 시장은 오는 10월 열릴 시승격 40주년 기념 시민축제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이에 골고프 시장은 흔쾌히참석의사를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시와 울란우데시는 지난 1997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년 동안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