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런닝맨 출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런닝맨 관계자는 "22일 정웅인이 런닝맨 악역 특집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악역 특집에는 정웅인 외에도 안길강, 김희원 등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민죽국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웅인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다음달 4일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