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불꽃축제 디너크루즈와 인천여행 1박2일 여행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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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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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인아라뱃길과 팔미도 유람선을 운영하는 현대해양레져(주)가 2013년 본격적인 여름피서철을 맞아 선상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불꽃축제”를 테마로 여름디너크루즈를 운영한다.

정서진의 아름다운 일몰과 인천대교의 야경을 즐기며, 660인승 크루즈형 유람선에서 맛있는 해물뷔페, BBQ식사와 함께 마술, K-POP커버댄스, 변검등 다양한 선상공연을 관람하며 선상에서 초대형 불꽃축제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한여름밤의 불꽃축제 크루즈가 시작됐다.

2008년부터 운영 중인 한여름밤의 불꽃축제는 한여름밤 바다에 나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식사와 공연과 여름이벤트와 함께 불꽃축제를 즐기는 패키지형 축제로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썬셋디너크루즈의 여름 특별이벤트로 여름휴가 멀리 가지 못하고 서울근교에서 여행과 식사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과 서울·경기권에서 여름에 지친 직원들의 특별한 여름 회식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크루즈 운항코스는 경인아라뱃길의 수향8경관광과 갑문의 수위조절 체험과 인천대교의 야경과 월미도 앞해상에서 불꽃축제로 이어지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유람선요금과 선상공연관람, 불꽃축제와 여름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내 해물뷔페를 이용시 1인 6만5,000원 야외 BBQ이용시 7만5,000원이다.

또한, 인천의 팔미도와 워터파크를 연계한 1박2일 패키지도 운영한다.

불꽃축제 크루즈후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음날 국내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 팔미도를 다녀오는 호텔패키지와 함께 실속형인 해모수 해수찜질방 패키지, 인스파월드패키지등 1박2일 여행프로그램도 여름휴가를 맞아 인기가 좋다.

한여름밤의 불꽃축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선착순 30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평일 18시 정서진 인천터미널에서 출항하며 토요일에는 19:40분 연안부두에서 출항한다.

경인아라뱃길과 팔미도 유람선을 운영하는 현대해양레져(주)에서 운영하며 문의전화는 032)882-5555 홈페이지는 www.aracruise.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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