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참가자들은 산성동 주민자치센터 방과후 교실,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와 산성동 지역아동센터 아동(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35명이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캠프는 시와 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성남 제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체험캠프 참가자들은 사륜바이크, 레일썰매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친구들과 1박2일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윤 동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좀 더 다양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