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 소송 제기한 차영 전 대변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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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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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영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차영(51·여) 민주통합당 전 대변인이 조희준(47)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 확인소송을 낸 가운데 차영 전 대변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잇다.

차영 전 대변인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문화관광비서관을 지냈다.

그녀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KT에서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로 활약했으며 2007년까지는 KT 고문으로 활동했다.

차영은 지난 2010년 민주당 여성 대변인으로 발탁됐으며 지난해 4.11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 양천갑에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길정우 호보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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