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팬미팅 연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비가 팬미팅을 연기했다.
31일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일로 예정되어 있던 공식 팬미팅을 연기하게 돼 죄송하다. 팬미팅 일정은 수개월 내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향후 더 좋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연예병사 논란과 관련해 부담감을 느껴 팬미팅 일정을 연기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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