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 임원이 작성한 ‘경영층의 100감사 이야기’ 감사 사례집.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부터 ‘감사나눔 1·1·1 운동’을 통해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을 부서회의에서 공유하고 있다, 또 주 1회 감사문자, 월 1회 감사편지를 보내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경영층의 100감사 쓰기는 지난 2월부터 약 100일간 진행됐다. 내용은 후배 직원에 대한 격려와 성장의 기회를 준 회사, 가족에 대한 감사가 많이 포함됐다.
100감사쓰기에 참가한 정동화 부회장은 “감사는 느끼는 만큼 분명하게 돌아오는 귀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는 창의력을 증진하고 삶에 큰 활력을 준다는 말이 있듯이, 회사 경영과 소통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월부터 ‘경영층 감사나눔 솔선수범’ 캠페인을 통해 감사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직원에게 감사메시지 보내기 △회의 시작 전 감사나눔 솔선수범 △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고 직원 칭찬하기 △경영층 100감사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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