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스트는 인터넷 및 이메일로 전파되는 악성코드, 취약점, 보안제품 우회 악성코드 및 전체적인 정보유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항목으로 실시됐다.
안랩 MDS는 이번 장기간 테스트에서 94.7 퍼센트의 정보유출 방지 및 진단율을 기록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안랩 MDS는 신속한 악성코드 진단과 광범위한 전사 시스템 보호, 자동 치료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전용 하드웨어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 융합제품으로, 기업 및 기관을 노리는 APT형 공격과 제로데이 공격에 대한 강력한 방어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안랩은 7월 27일에서 8월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Black hat) 2013에 참가해 안랩 MDS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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