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 =
중국의 워터파크에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인 피서객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색색의 튜브를 낀 사람들이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있다.
이는 지난 29일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에 있는 워터파크 내 인공 파도풀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워터파크 업체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만 약 1만 5000명의 사람이 수영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