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 호프 대학과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대학생 263명을 조사한 결과 연구팀은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수면 행태를 조사하고 자신의 성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물었다.
그 결과 올빼미형 취침 습관을 가진 이들은 자아도취적, 사이코패스적, 권모술수적인 성향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성격과 개인적 차이'라는 저널에 실렸으며 허핑턴포스트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