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될 꿀은 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 세 종류이며 600g을 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상일동 공동체 텃밭에서는 경작활동 외에도 도시민들이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양봉시설 10봉군을 설치해 체험용 및 관람용으로 운영해 왔는데, 부수적으로 채취한 벌꿀을 ‘착한 가격’으로 시중에 내놓게 됐다. 올해 5월부터 채취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