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인터뷰 일절 거부 "변호인 통해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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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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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영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7)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한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51·여)이 당분간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차 전 대변인을 보좌하고 있는 한 측근은 "친자확인 소송 관련 부분은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모든 입장을 대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차씨는 지난달 31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77)의 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7)의 아들을 낳았다며 법원에 친자확인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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